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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하차…지코 출연 확정
입력 2018-02-15 21:07   

(사진=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포스터)

워너원 강다니엘 관련 논란을 일으킨 가수 육지담이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에서 하차했다.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측은 15일 육지담의 축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육지담이 라인업에서 빠진 이유는 개인 사정이다.

지난 14일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스윙스, 씨잼, MKIT RAIN에 나플라, 빌 스택스, 로스가 이름을 올렸다.

15일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의 국내 라인업에 마지막으로 승선한 인물은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였다.

한편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2018의 1차 라인업은 미고스(Migos), 투 체인즈(2 Chainz),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오티 제나시스(O. T. Genasis), 빅 샥(Big Shaq)으로 해외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