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미운 우리 새끼’ 고정 합류…“내 손으로 뭔가 버린 적 없어”-비즈엔터

김종국, ‘미운 우리 새끼’ 고정 합류…“내 손으로 뭔가 버린 적 없어”

입력 2018-02-19 10:25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사진=SBS)

김종국이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했다.

25일 오후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 76회에서는 가수 김종국의 일상이 전해진다. 더불어 김종국의 친구인 배우 장혁도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장혁은 "'미운 우리 새끼', 너무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고, 친구가 처음 나오니까"라며 스페셜 MC로 등장한 계기를 말했다.

이어 김종국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김종국 어머니는 김종국에 대해 "생후 502개월"이라며 "운동 많이 하면 빨리 죽는다더라"고 말해 김종국의 웃음을 유발했다.

김종국은 집에 자신의 물건을 쌓아놓은 모습을 보이며 "일단 뭐가 들어오면 나가질 않아. 내가 내 손으로 뭔가를 버린 적이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종국이 새로운 아들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할 '미운 우리 새끼' 76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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