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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제작진 “10대들의 생각, 꿈, 모습 담으려 노력”
입력 2018-02-23 12:27   

▲김태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고등래퍼2’ 제작진이 프로그램 시작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

23일 서울 마포구에서는 Mnet ‘고등래퍼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먼저 김용범 국장은 “올해는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태은 PD는 “다양한 10대들의 개성과 이야기를 힙합으로 풀어내는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썼다”며 “무대나 가사 주제에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리얼리티도 늘었다. 실력자들의 전쟁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야기를 담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PD는 “요즘 10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그들의 꿈과 모습을 담으려 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