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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어쩌다 어른’ 강연 “아이의 자존감, 집에서 만든다”
입력 2018-03-14 11:16   

▲'어쩌다어른' 김미경(사진=OtvN)

김미경이 '어쩌다 어른' 강연자로 나선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스타강사 김미경이 출연해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미경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존감은 집에서 만들어진다"며 "부모만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는 것처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 역시 부모"라고 주장한다.

또한 "육아는 부모의 관점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며 육아에 대한 철학을 전한다.

김미경의 특강이 전해질 '어쩌다 어른'은 14일 오후 8시 40분 OtvN에서, 15일 오전 0시 20분에는 OtvN,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