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기숙 학원 살인 사건 '최강희+권상우' 공조-비즈엔터

'추리의 여왕 시즌2' 기숙 학원 살인 사건 '최강희+권상우' 공조

입력 2018-03-21 14:28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가 또 살인 사건에 휘말렸다.

2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기숙 학원 살인 사건에 휘말린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은 노량동 살인 사건 용의자를 찾으러 클럽으로 향했다. 하완승은 "부자라서 그런가? 과자를 마약으로 둔갑 시켜서 큰일이네"라며 단숨에 용의자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때 노량동 살인사건에 도움을 준 박기범(동하 분)는 유설옥이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알고 "기숙 학원에는 관심 없나요?"라고 묻는다. 박기범의 제안에 유설옥은 "이번에는 꼭 합격 할겁니다"라고 다짐한다.

기숙학원에 들어간 유설옥은 공부하는 시간도 잠시, 곧바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유설옥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기다려야 된다. 경찰이 올 때까지"라며 학원 수강생들에게 엄포한 후, 하완승을 기다린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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