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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4월 27~29일 데뷔 첫 솔로 콘서트 개최
입력 2018-03-21 14:30   

▲마마무 솔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마마무 솔라가 4월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는 마마무 솔라의 첫 솔로 콘서트 '솔라 감성 콘서트 Blossom'이 개최된다.

'솔라 감성 콘서트'는 2015년 10월부터 진행해온 솔라의 프로젝트 앨범 '솔라 감성'을 기반으로 했으며 '솔라 감성'의 신곡과 또 다른 자작곡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솔라는 마마무 멤버 중 가장 먼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솔라는 그간 김도향의 곡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김민기의 ‘가을편지'를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솔라 소속 그룹 마마무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