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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측, 김동준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마스터키’ 통해 친해진 사이”
입력 2018-03-22 09:28   

▲배우 고성희 김동준(사진=고아라 기자)

고성희 소속사 측이 김동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오전 배우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동준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고성희 측은 "김동준과는 예능 '마스터키'에서 함께 친해진 사이일 뿐이고 이 밖에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tvN 드라마 ‘마더’에 출연했으며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서도 활약 중이다.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현재는 뮤지컬,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