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우주소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합성이라고 생각했다"-비즈엔터

'두시의 데이트' 우주소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합성이라고 생각했다"

입력 2018-03-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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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두시의 데이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우주소녀 설아, 보나, 루다, 수빈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 1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네 번째 미니음반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으로 컴백한 우주소녀를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우주소녀는 "뉴욕 8개 전광판에 저희의 티저를 직접 만들어 광고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그 소식을 기사로 접하고는 합성인 줄 알았다"라며 "근데 진짜였다. 멤버들 다 같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감동이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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