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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부부, 둘째 임신 4개월 "가을 출산...많은 축복 부탁"
입력 2018-04-17 16:11   

▲기태영, 유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비즈엔터에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4개월 차다. 올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이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여자플러스 시즌2'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그 이외 시간에는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은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를 통해 뷰티 MC로 복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유진 씨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유진 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에있습니다.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입니다.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진 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