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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영화 ‘스웨그’ 통해 스크린 데뷔
입력 2018-05-29 14:12   

▲틴탑 니엘(사진=TOP Media)

니엘이 영화 '스웨그(SWAG)'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29일 오전 그룹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니엘이 음악 영화 '스웨그'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극 중 니엘은 세상 물정 모르는 '금수저' 주인공 역을 맡아 실연과 사기 등 갖가지 시련을 이겨내고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린다.

니엘은 "첫 영화에 주연이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음악 영화이고 실제 가수 역이라 더욱 공감이 간다"며 "진지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주인공 역을 멋지게 소화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화 '스웨그'는 부잣집 외동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이 진지하게 음악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크랭크인 해 올 상반기 국내와 미국 LA를 오가며 촬영되는 이번 영화는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주제별 음악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니엘은 틴탑의 '서울밤' 활동을 마친 후 7월 틴탑 단독 콘서트 '2018 TEEN TOP NIGHT IN SEOUL'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