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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나이&키’ 안무강습부터 파트체인지까지 '남다른 팬사랑'
입력 2018-05-31 18:03   

(사진=V앱 캡처)

그룹 트레이(TREI)가 3인 3색 매력을 방출했다.

트레이(TREI)는 지난 30일 오후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불타는 댄스 교실’ 코너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는 신곡 ‘나이&키’ 포인트 안무인 ‘제초기 댄스’를 직접 선보였다. 멤버 채창현은 “‘제초기 댄스’는 농약을 뿌리듯이 하면 된다. ‘나이키’ 모양을 하고 ‘휘리릭’하는 느낌으로 뒤로 가야 한다”라며 포인트 안무를 직접 가르쳤다.

또한 트레이는 ‘나이&키’ 파트 체인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준태는 채창현, 이재준은 김준태, 채창현은 이재준의 파트를 맡아 파트 체인지를 완벽 소화해내는 듯했으나 헤매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트레이는 ​엉덩이로 이름 쓰기, 3행시, 얼굴 몰아주기, 프리 댄스 등 팬들이 원하는 미션을 소화해냈으며, 방송 도중 하트 수 10만 돌파가 성사되자 ‘나이&키’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