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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둘째 생겼다…임신 13주 차
입력 2018-06-04 17:40   

▲정성윤 김미려 부부(사진=에스드림이엔티, 인스타그램)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오후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미려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2014년 첫째 딸 정모아 양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둘째를 가졌다. 김미려는 향후 태교와 함께 방송활동도 이어간다.

김미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미려 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앞서 5월 아동복 브랜드 '쉘로우스트림(Shallow Stream)'을 론칭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김미려는 현재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 100세'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