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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써니 찬열이 반한 미국 LA 맛집 3
입력 2018-06-05 09:47   

'짠내투어' 스타들의 입맛을 저격한 미국 맛집을 모아봤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내래, 정준영의 미국 LA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미국편에는 문세윤, 찬열, 써니가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이들이 전한 미국 LA 맛집 3곳을 재조명한다.

▲핫도그-파스트라미 도그($7,45), 칠리도그($4,50)

1939년 개업한 미국 LA 핫도그 가게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방문한다. 여기 핫도그 소시지는 종류가 다양하다. '짠내투어' 멤버들은 칠리 도그와 파스트라미 도그를 주문했다. 써니는 핫도그의 맛을 보고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다.

▲햄버거&생맥주(칠리 버거 $4.90, 생맥주 $3.95)

오래된 열차를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 남다른 분위기와 맛으로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짠내투어' 멤버들은 이 곳에서 생맥주와 안주(햄버거) 주문했다. 미국 본토의 햄버거 맛을 느낄 수 있고, 시원한 생맥주로 갈등을 날려버린다. '짠내투어' 멤버들은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았다"고 만족했다.

▲멕시코 타코 (타코 1개 $1.64)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멕시코 타코 음식점. 멕시코 전통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멕시코 특유의 음식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박명수는 "입에 안 맞는다"라고 불평했고, 박나래는 "고기 누린내가 난다"며 얼굴을 찌푸렸다. 반면 써니와 찬열은 "맛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