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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카드] '짠내투어' 미국 LA 찾다..박나래+정준영 투어 평가는?
입력 2018-06-08 18:50   









'짠내투어' 멤버들이 미국으로 향했다.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미국 LA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 정준영이 투어 리더로 나섰다.

박나래는 미국 LA 도착, 첫 날 일정을 맡았다. 우선 박나래는 명품 매장이 즐비한 로데오 거리를 배회했다. 박명수는 "저런 거(명품) 하나씩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매장 대부분이 오후 8시 마감이라, 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문을 닫았다. 이후 멤버들은 맛있다고 소문난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 이후 실제 열차를 꾸며서 만든 레스토랑도 방문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퀘사디아, 햄버거를 안주로 시켰다. 분위기 뿐 아니라 맛으로도 일품인 열차 레스토랑이다.

다음 날 정준영 투어가 시작됐다. 정준영은 LA 현지 친구들에게 추천받은 타코 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양이 적고, 맛도 호불호가 갈리면서 의견이 분분했다. 정작 정준영도 "저도 별로여서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LA 속 멕시코라고 불리는 올베라 스트리트도 방문했다.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녹화 당일에는 멕시코 축제 '싱코 데 마요'가 열리고 있었다. 멕시코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어서 '짠내투어' 멤버들은 만족했다. 이들은 다음 목적지인 산타모니카를 방문했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경치에 홀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