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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고윤성 열애…지인 소개로 만나
입력 2018-06-08 15:29    수정 2018-06-08 15:52

▲배우 유소영-KPGA 골퍼 고윤성(사진=고아라 기자,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열애중이다.

8일 유소영, 고윤성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사귄 지 두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인해 친해지게 됐다.

유소영 관계자는 "서로 힘이 돼주는 사이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윤성 소속사도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앞서 7일 첫 방송된 JTBC Golf '익스프림 골프 챌린지' 녹화에도 참여했다.

유소영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애프터스쿨에서 나와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1992년 생인 고윤성은 2009년 KPGA에 입회한 프로 골퍼다. 그는 2017년 방송된 JTBC Golf '매혹 레슨 버디버디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