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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 "건강 악화? 사실 무근..회복중"
입력 2018-06-10 16:05    수정 2018-06-10 16:17

▲우효광, 추자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추자현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추자현 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주고 받으며 건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추자현이 의식 불명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건강을 회복중이고, 의식이 없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