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재경, MBC ‘배드파파’ 캐스팅...장혁과 호흡
입력 2018-06-18 09:47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김재경이 드라마 ‘배드파파’에 캐스팅 됐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장혁이 출연을 확정지은 데 이어 김재경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극중 김재경이 맡은 차지우는 엘리트 형사로 여성 최연소 경위로 진급한 인물이다. 김재경은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드라마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우리가 만난 기적, ‘라이프 온 마스’ 그리고 ‘배드파파’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