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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윤주만, 7월 7일 첫 방송일에 결혼ㆍ화보 공개
입력 2018-06-27 10:32   

▲배우 윤주만 웨딩화보(사진=이원석 작가, 오쉐르 웨딩브디끄)

'미스터 션샤인' 배우 윤주만이 7월 7일 결혼 소식과 함께 화보를 전했다.

27일 오전 토브컴퍼니는 "배우 윤주만이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윤주만과 예비 신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윤주만의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소와 함께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미모를 자랑했다.

윤주만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 곁을 지켜주고 좋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늘 변치 않고 응원하며 기다려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한편, 결혼식과 동시에 윤주만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도 첫 방송된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을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윤주만은 극 중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윤주만 웨딩화보(사진=이원석 작가, 오쉐르 웨딩브디끄)
▲배우 윤주만 웨딩화보(사진=이원석 작가, 오쉐르 웨딩브디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