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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이리와 안아줘' 5.4%...3주 연속 수목극 1위
입력 2018-07-19 08:31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가 3주 연속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4.2%, 2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4.3%, 5.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탈옥해 한재이(진기주 분)를 납치하고, 한재이를 구하기 위해 채도진(장기용 분)이 망치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1부 3.7%, 2부 4.0%, SBS '훈남정음'은 1, 2부 모두 2.1%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