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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가희 남편 양준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출연 결심" 긴장
입력 2018-07-22 17:36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희 남편 양준무가 방송 첫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가희가 아들 양노아와 함께 등장했다. 특히 가희의 남편 양준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가희는 "노아와 무지개의 엄마 가희다"라고 소개했다. 양준무는 “가희 남편이자 노아 아빠인 양준무다”라고 인사했다. 양준무는 첫 방송 출연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양준무는 "너무 떨린다"라면서, "노아 때는 엉겁결에 임신이 되고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까 못 챙겨줬던 미안함이 있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