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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츄잉챗으로 예비 관객을 먼저 찾는다.

‘신과함께-인과 연’ 팀은 26일 오후 9시 4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츄잉챗 라이브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츄잉챗 행사는 전국 5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라이브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와 김용화 감독이 참석해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나오는 명대사 토크는 물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신과함께’ 팀은 지난해 ‘신과함께-죄와 벌’ 때에도 츄잉챗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팬이 직접 합성한 사진이 게재되었고, 이후 배우들은 합성사진을 인쇄한 티셔츠를 입고 무대인사를 다니며 관객과 적극 소통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츄잉챗 라이브에서도 관객과 함께하는 코너와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