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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생일 팬미팅 1분 만에 4000석 '매진'
입력 2018-08-09 09:2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준열이 3년 연속으로 생일 맞이 팬미팅 티켓을 매진시켰다.

류준열은 오는 9월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8 류준열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4000여 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류준열의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지난해 열렸던 생일 팬미팅에서 류준열은 4시간 동안 팬들과 교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가 하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속 캐릭터의 사투리를 재연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공연 관계자는 “류준열을 향해 보내주신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 3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로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영화 ‘뺑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전투’를 긍정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