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갓세븐 뱀뱀 "난 태국의 보물...공항 전체에 내 광고 있어"-비즈엔터

‘아는 형님’ 갓세븐 뱀뱀 "난 태국의 보물...공항 전체에 내 광고 있어"

입력 2018-08-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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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갓세븐 뱀뱀이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NCT 루카스, 갓세븐 뱀뱀, 아이들 우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태국 출신 뱀뱀에게 “태국 왕자라는 말이 있다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뱀뱀은 “내 입으로 얘기하기 민망하지만 인정할 건 해야지. 난 태국의 보물이다. 일단 공항 들어가면 입국 심사 전에 내 휴대폰 광고가 모든 기둥에 다 있다. 나가자마자 도로 위에 큰 간판이 있다. 지하철 가면 또 광고가 있다”며 자화자찬 했다.

이에 강호동은 “태국에서 닉쿤이 최고 아니냐”고 도발했고, 뱀뱀은 “이제 시대 바꿀 때가 됐지 않았을까. 나는 요새 대세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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