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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 귀여운 외모에 4개국어 가능
입력 2018-08-20 12:22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이 4개국어가 가능한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와 아내 안나, 박주호-안나 부부의 딸 박나은과 아들 박건후가 등장했다.

이날 박주호는 "유럽은 축구장 안에 vip 까페가 있어요. 거기서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같은 비행기에서 안나가 제 동생을 우연히 다시 만났고 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저랑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아내 안나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어 박주호는 "안나가 저한테 친구사이인지 여자로 느껴지는지 물어보았고, 그 후로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던 중에 나은이가 생겼다"며 아내 안내와 딸 나은에 대해 애정어린 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이는 귀여운 얼굴과 천진난만한 모태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나은이는 4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어,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4개국어가 가능한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