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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새로운 행보? '여유있는 미소'
입력 2018-08-20 11:17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백진희에게 깜짝 선언을 날린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측은 20일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마주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대영은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이지우와 마주하고 있다. 특히 구대영을 본 이지우는 깜짝 놀란 표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스에 든 짐을 들고 서 있는 구대영에게서 어딘지 모를 여유까지 보이는 상황, 이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오랫동안 보험설계 업무를 해온 구대영이 식품 회사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고민할 때, 이지우는 그가 진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응원을 실어줬다. 이지우는 구대영이 내린 결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은 대학생 시절 대영과 지우는 물론 현재의 두 사람에게도 큰 전환점을 맞는 회차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