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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아육대'ㆍ파일럿 '독수공방'이 연휴 책임진다
입력 2018-09-20 17:23   

MBC가 2018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명절 대표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2018 아육대)부터 낡은 물건을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힐링 예능 ‘독수공방’ 등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25~26일 양일간 방송되는 ‘2018 아육대’는 신설 종목 족구를 비롯해 60m·400m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 종목으로 새로운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독수공방’은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이라는 신선한 출연진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밖에 '군함도' '불한당' '사랑하기 때문에' 추석특선영화 세 편과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이 추석 특집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