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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해피투게더3' 루카스의 외모 부심 효과? 3.8% 시청률
입력 2018-09-21 09:56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1부는 3.4% 2부는 3.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3.3%, 2.9%보다 각각 0.1%포인트,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창정 서유정 박은혜, 그룹 우주소녀 보나, 엔시티(NCT) 루카스가 출연했다. 이날 루카스는 "거울을 볼 때마다 제 미모에 감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제 얼굴이 잘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확행' 1부는 2.5%, 2부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