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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여자들' 박하나X김지민X김민경X송해나, 고량주 앞에 4인방의 독한 수다
입력 2018-11-08 14:53   

(사진= KBS Joy '얼큰한 여자들')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가 이번엔 훠궈와 고량주를 두고 술방 토크를 벌인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은 독한 사람들에 치인 그녀들의 한잔 메뉴로 훠궈와 고량주가 등장, 스트레스를 씻어낼 예정이다. 이날 박하나, 김지민, 김민경, 송해나는 30대 여성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주제를 두고 진짜 술을 마시면서 격한 수다 한 판을 벌인다.

특히 맑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탕, 매콤하고 알싸한 맛의 홍탕의 훠궈와 목구멍을 뜨겁게 타고 내려가는 독한 고량주에 어울릴 그녀들의 수다는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이어진다고. 이에 독한 술로 털어낼 네 여자의 이번 토크의 주제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김민경의 빼놓을 수 없는 깨알 먹팁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 맛있는 음식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안방극장의 침샘을 무한 자극한다.

이처럼 ‘얼큰한 여자들’은 드라마 타이즈 형식에 따라 일일극 여신 박하나와 직장인 김지민, 프로 알바러 김민경, 모델 송해나로 분해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진짜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대리만족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편, 여성 시청자들의 술 한 잔을 당기게 만드는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