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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해피투게더4' 워너원 출연했지만 시청률 하락...2.8%
입력 2018-11-16 09:01   

'해피투게더4'가 시청률 하락에도 지상파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1부 2.7%, 2부 2.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 2.9%보다 각각 0.6%포인트,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앞서 불거졌던 하성운의 라이브 방송 논란과 강다니엘이 '효자돌'로 등극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1부는 1.8%, 2부는 1.5%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SBS '가로채널'은 1~2부 각각 1.8%,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