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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더씨엔티와 전속 계약 '전광렬-김병옥과 한솥밥'
입력 2018-12-10 09:39   

배우 서이숙이 더씨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씨엔티는 10일 "배우 서이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부국정원장 권영실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서이숙이 ㈜더씨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씨엔티 측은 "최고의 명품배우 서이숙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배우가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배우 서이숙은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공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이어 '동네 변호사 조들호 2'까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우 서이속이 전속 계약을 맺은 더씨엔티는 현재 나문희, 전광렬, 김병옥, 이재용, 전노민 정수영, 장원영, 서우, 이도엽, 최령, 임성언, 권소현 등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