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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첫 스크린 데뷔작 '내안의 그놈' 모니터 시사 개최
입력 2018-12-11 16:20   

이수민의 첫 스크린 데뷔작 '내안의 그놈'의 모니터 시사가 지난 8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수민은 '내안의 그놈'에서 당차고 순수한 현정 역을 맡아 열연 했으며 첫 스크린 데뷔작품 인데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작품에 녹아 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니터 시사 현장에서 이수민은 "개봉해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상영 내내 폭소를 터트리는가 하면 영화상영 내내 웃음소리 밖에 안 들렸다는 후문이다

뜨거운 반응속에 부산 모니터 시사를 마친 이수민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부산 시사회 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꽃을 품에 안고 특유의 상큼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개제했다.

성황리에 전국시사회를 진행중인 영화 '내안의 그놈'은 2019년 1월 9일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