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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진소연, 대본 인증샷+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9-02-13 18:00   

배우 진소연이 대본 인증샷과 함께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소연은 귀여운 안경을 착용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러블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극중 진소연은 검사 유여름(손성윤 분)의 실무관 이정미 역으로 출연하며, 3회에 첫 등장하여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진소연은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진심이 닿다'와 함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3화부터 등장하는 정미도 부디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진소연은 최근 연극 ‘왕복서간’에서 주인공 마리코역으로 캐스팅되어 4월 첫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인기 웹 시트콤 ‘오피스워치 시즌3’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2019년 대세 배우임을 증명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로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