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지애-김정근 부부, 둘째 임신...현재 15주차
입력 2019-02-14 08:42   

▲이지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방송인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4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애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라며 “현재 이지애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이지애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이지애-김정근 부부 모두 감사한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프리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