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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지훈, 7000명과 함께한 첫 단독 팬미팅 현장 공개
입력 2019-02-19 11:23   

(사진=MBC)

박지훈이 첫 단독 팬미팅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박지훈의 생애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인 서울(FIRST EDITION IN SEOUL)' 현장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지훈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총 7000명의 팬들을 만나 춤·노래·랩은 물론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특히 워너원 활동을 함께했던 멤버 윤지성, 김재환, 배진영이 이번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고, 박지훈은 "바쁜 시간을 내서 저의 첫 팬미팅을 빛내주러 오셔서 고맙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지훈은 "다양한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연기, 춤, 노래, 랩 등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개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서울 팬미팅을 마친 박지훈은 일본, 홍콩 등 해외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