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디오스타' 빅스타 필독, 수준급 그림 실력 공개 '감탄'
입력 2019-02-19 18:41   

빅스타 필독과 배우 병헌이 '비디오 스타'를 찾았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B1A4 신우와 빅스타 필독, 배우 박선호, 병헌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필독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필독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틈틈이 그림을 그리며, 벌써 전시회도 두 번이나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서 필독은 전시회에 출품한 그림들을 보여주며 그림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는데, 미처 알지 못했던 필독의 반전 매력에 MC들은 감탄에 빠졌다.

팝핀, 락킹, 비보잉 등 장르를 불문한 댄스 실력의 소유자 필독이 강한 춤 부심을 드러냈다. 필독은 과거 힙합 언더그라운드 댄서로 활동했던 경험을 밝히며 "아이돌 중 힙합씬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댄서는 내가 유일할 것"이라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필독은 본인뿐만 아니라 아이돌 멤버 중 춤꾼 7명의 이름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우 병헌이 절친 박선호의 연예인 병을 폭로했다. 병헌에 따르면 최근 박선호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뒤 기세등등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에 박선호는 당황하며 해명했지만, 병헌은 아랑곳하지 않고 "같이 있는 동안 주변에서 선호를 알아본 적은 딱 한 번뿐"이라며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