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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2년 만에 다시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9-05-22 11:16    수정 2019-05-24 14:33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배우 강지환이 2년 만에 다시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2일 "강지환과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약 종료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지환은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가 가능한 연기파 배우로, 생생한 표현력은 물론 탄탄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 '차형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강지환은 다음 달 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주인공 한정록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