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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 폭로가 '선인장'에 미치는 영향
입력 2019-06-07 09:51    수정 2019-06-07 10:09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한 가운데, 최근 그가 발표한 ‘선인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장재인은 지난 5일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카더가든과 작업한 싱글 ‘선인장’을 발매했다.

장재인은 이번 싱글에서 엔지니어, 보컬 작업 등 음악 전반적인 부분에 관여하며 프로듀서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장재인이 작사한 ‘선인장’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선인장’은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장르로 사소한 만남으로 시작, 점점 싹트는 감정 안에서 오고 가는 연인들의 미묘한 기류를 담았다. 그가 출연하는 ‘작업실’과 평소의 생각들이 반영된 노래라고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장재인은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남태현이 만났다는 여성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남태현)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