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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20일 뮤즈라이브서 생일 맞이 첫 단독 팬미팅
입력 2019-07-03 16:45   

에이핑크 오하영이 생일 맞이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공식 SNS 채널 및 펜카페에 에이핑크 오하영의 생일 팬미팅 'HABBANGROUNDS(하빵그라운즈)'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오하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하영의 첫 팬미팅이자,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팬들에게도 의미 깊다.

티켓은 팬클럽 한정 선예매로 오는 10일 오후 8시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하영의 뜻에 따라 팬미팅을 게임을 콘셉트로 특별하게 꾸몄다. 타이틀과 포스터를 비롯해 팬미팅 내용도 여러 게임들을 모티브로 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오하영이 팬들을 위해 기획과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하영은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최근 MBC ‘호구의 연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