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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와 서울 투어…연세대 입학 전 목격담 잇따라
입력 2019-08-21 00:44   

(출처=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한국 체류 중인 가운데, 이들 모자를 봤다는 목격담이 서울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최근 SNS상에서는 서울의 한 백화점과 식당 등에서 포착된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 매덕스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경호원 없이 통역사 1명만 대동한 채, 아들과 서울 거리를 유유히 걷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한 당시에도 종로구 삼청동의 고깃집에서 포착된 모자는 종각역 부근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기도 했다.

한편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학부(UIC) 생명과학공학과에 진학한다. 모자는 18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아들의 입학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