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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13일 공개된 영상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가족들이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와 함께 각양 각색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추석엔 뭐화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임지연이 가족들과 함께할 추석에 대한 기대감을 비추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TV조선 ‘조선생존기‘, KBS2 ‘땐뽀걸즈‘, KBS2 ’같이 살래요‘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박세완이 밝은 미소로 추석엔 고향에서바쁜 일정 속 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양자물리학' 개봉을 앞둔 김상호는 올 추석 가족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른다고 전했고 이와 함께 '보름달에 소원을 빈다면?'이라는 질문에 "양자물리학 대박 났으면"이라 답하며 틈새 홍보를 잊지 않았다.

SBS '열혈사제'에서 '장룡'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음문석이 "모든 분이 다 건강이 첫 번째니까 건강하라고 소원 빌고 싶어요"라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름에 딱 맞는 곡 '싶으니까'로 청량함과 상큼함을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박보람은 남은 한 해 건강함을 기원하며 좋은 앨범과 소식으로 찾아올 것이라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추석 덕담'에는 방영 예정작인 tvN '날 녹여주오'에 특별 출연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할 채서진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꽃미소를 보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정다빈 역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 되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