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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영화관] 진영X박성웅, 조금 특별한 브로맨스 '내 안의 그놈'
입력 2019-09-13 22:27   

▲내안의 그놈 포스터(TCO(주)더콘텐츠온)

B1A4 진영과 박성웅의 '내 안의 그놈'이 추석 밤 TV 극장에서 펼쳐진다.

13일 SBS가 공개한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내 안의 그놈'을 편성했다. '내 안의 그놈'은 지난 1월 개봉해 약 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엘리트 조폭 판수(박성웅)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고등학생 동현(진영)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영화다.

특히 '내 안의 그놈'은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기 경력을 쌓은 진영이 처음 주연을 맡은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진영, 박성웅과 함께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이수민 등이 출연했으며,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