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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추석 특선영화 '완벽한타인'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입력 2019-09-15 22:32   

▲완벽한타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추석 연휴 마지막을 달래줄 영화 '완벽한 타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tvN은 15일 추석 특집으로 영화 '완벽한 타인'을 편성했다. '완벽한 타인'은 '더킹 투하츠' '역린'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연출했고,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 초호와 캐스팅으로 개봉 당시부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완벽한타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소재로 완벽한 친구들이 완벽한 타인이 될 결정적 위기를 맞게 만드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그린 독특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