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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 칼 갈고 컴백 준비 중"
입력 2019-09-16 15:50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용감한 형제가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근황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가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2017년 발표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브레이브걸스의 숨은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는 곡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는 "‘롤린’이라는 곡은 아직도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라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이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며,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칼을 갈고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후, ‘롤린’을 하우스댄스장르로 새롭게 발매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