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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외박' 신화 김동완, 2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개최…25일 1차 티켓 예매
입력 2019-10-21 09:43   

▲김동완(사진제공=Office DH)

2년 만에 신화 김동완의 '외박'이 시작된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오는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은 2017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김동완은 오는 12월 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주간 총 12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2015년 개최된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과 2017년 ‘두 번째 외박’은 모두 매진됐기에 이번 '세 번째 외박' 티켓 예매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Office DH)

김동완은 그 동안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에서 김동완만의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와 토크 등 다양한 무대로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하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무대들로 팬들과 만날지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Office DH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즐겁고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 1차 티켓 오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