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리텔' 송하영, '단디 키친' 슈니첼 교실 우등생 도전…김소희 셰프 사투리 따라잡기
입력 2019-10-21 21:20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송하영·김소희 셰프(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소희 셰프가 비엔나 요리여왕의 포스를 내뿜는다.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는 송하영이 김소희 셰프와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슈니첼'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희 셰프는 '단디 키친'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를 공개한다. 그녀는 "이걸로 내가 이름이 알려졌어"라며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의 극찬을 받아 지금의 김소희를 있게 한 음식인 '슈니첼'을 소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소희 셰프는 ‘슈니첼’ 레시피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를 사로잡은 그녀만의 특급 비법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오스트리아 음식에 '한국의 맛'을 더한 메인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김치와 오스트리아의 돼지비계 튀김인 그람멜을 결합한 두 번째 메인 요리와, 자두와 설탕으로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송하영은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흥을 돋우는 노래까지 부르며 보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소희 셰프의 사랑을 듬뿍 받은 송하영은 셰프의 부산 사투리까지 극복하며 무르익은 '쿡방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김소희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슈니첼'과 '한국의 맛'을 더한 '킴스 푸드'는 21일 오후 9시 50분 '마리텔'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