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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8번째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입력 2019-10-22 16:00   

▲동방신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역사를 새로 썼다.

동방신기는 지난 16일 출시된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XV’(엑스브이)로 발매 당일부터 5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10월 14~20일)에서도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통산 8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8회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앨범에는 ‘Guilty’(길티)를 비롯한 신곡 12곡과 ‘Jealous’(젤러스), ‘Hot Hot Hot’(핫핫핫), ‘미러즈' 등 싱글 발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10월 23일 정오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9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네 번째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XV~'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