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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대주' 정가람, 드라마X영화X광고계 주목 '대형 신인'
입력 2019-11-15 00:31   

▲정가람(사진제공=버커루)
'충무로 기대주' 정가람이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성인이 된 필구 연기를 펼친 정가람은 방송계와 충무로, 그리고 광고계에서도 주목하는 '대형 신인'이다.

정가람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김조조(김소현)’를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를 그렸고, 2월 개봉한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조용한 시골 마을에 등장한 ‘쫑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의 좀비를 선보였다.

정가람은 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지키고 싶은 여자를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진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가람은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19 S/S 시즌 모델로 발탁돼 가수 선미와 함께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