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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3호 커플 탄생 "정준♥김유지,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9-11-18 15:44   

▲정준, 김유지가 실1제 커플로 발전했다.(사진=TV조선 '연애의맛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 3호 커플이 됐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측은 18일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정준,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13세 나이 차이에도 정준은 김유지에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핑크빛 로맨스 탄생을 예고했다.

'연애의 맛'은 매 시즌 실제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다. 시즌1에 출연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결혼에 성공해 아이까지 얻었으며, 시즌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이 되면서 또 다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