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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청춘식당, 양식과 중식의 컬래버…연 매출 7억 중식당
입력 2019-12-03 18:40   

▲'오늘저녁' 청춘식당(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이 연 매출 7억 중식당을 운영 중인 한상현(36) 씨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맛까지 있어 사람들 발길

불러 모으는 맛집을 찾았다.

이 중국집은 메뉴도 많아 손님 단골 연령층도 다양하고, 중국집인데도 연 매출 7억의 기록을 달성 중이다. 놀라운 것은 경력 17년, 서른 여섯의 젊은 청년이 이룬 결과라는 것이다.

스무 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요리에 관심을 가진 한 씨는 조리학과로 진학, 심지어 뉴욕까지 가서 음식을 배워 왔다. 이후 중식과 양식을 접목한 요리를 개발했고 차돌 짬뽕, 일본식 된장을 넣은 짜장면에 시리얼 크림 새우, 누룽지 크림 새우까지 기존에 있던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더해 창의적인 음식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