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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에 '셋째 손 사진' 공개…'건나블리' 동생 생겼다
입력 2020-01-16 22:10   

▲'2019 KBS 연예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사진제공=KBS2)

박주호, 안나 부부의 셋째가 태어났다.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태어난 것이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로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주호, 안나 부부 셋째(안나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엔 박주호 안나 부부의 셋째 모습이 담겼다. 보호자의 손을 꼭 쥔 아기의 앙증맞은 손이 눈길을 끈다.

박주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으로 '건나블리'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태어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 아이와 함께 등장할 것임을 예고했다.